감자를 심고 나니 오늘 비가 적당히 내리네요

속노란 빨간 감자 홍심이 감자 씨감자로
1,000평 심고 남은 속노란 빨간감자 ‥
 

매년 홍감자를 300평 정도를 재배 했엇는데 올해는
양을 늘려 1,000평에 홍심이 감자를 심었다.

 

급하게 로터리치고 ‥
기술센터에 들려 두둑 만드는 관리기 임대해서
비닐 씌위고 ‥

일요일 비 소식에 급하게 했는데
진짜 비는 월요일 오늘에서 내린다 ㅋㅋ

그래도 다행이다
감자를 다 심고 왔으니   아~ 자

이 정도면 운 좋은 농부 ㅋ
 

금요일 오후부터
토요일 종일 감자를 심었더니 허리도 아프고
다리도 아프고 ‥

그래도 보람이 있다
다 심고 비까지 내리고

이제 수확할 날짜 고대 하면 될 듯  ㅋ
 

감자 심는 간격은 약30cm 가 적당하다


 

속노란 빨간감자 홍심이 감자
씨감자로 사용하고 약 50kg  정도 남아서
분양을 해야 할 것 같다

위 사진 처럼 크고 작고
우린 좀 작게해서  감자 눈만 있으면 거름 많이 하고
심었는데 수확량은 별반 차이가 없는 듯 ‥

 

5kg씩  박스에 담아 보냅니다

가격은 5kg  23,000원
 

씨감자 눈따고 소독할때는 이렇게 색이 진하고 예쁜데 햇볕에 규어링 처리하니 보기는 안좋다.

 

속노란 빨간감자 ‥


수미감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