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점심 특별하지 않은 시골밥상 ~
하지만 도시에 사는분들은 아주 특별한 시골 밥상이 아닐지 ㅎ
케일 꽃대 올라온것
짤라서 새콤달콤하게 무침을 햇는데 정말 봄냄새 입안 가득 합니다
속노란 빨간감자 볶음도 맛나고 ~
고추부부각도 특별하지 않은듯 하면서
흔히 먹을수 ㅇ없는 시골 반찬이 아닌가 싶네요ㅕ ~
지난 가을에 과일무 시래기
말린것 무침으로 해서 ~
된장에 넣어두었던 무짱아찌 !~
현미쌀에 고구마밥
과일무 시래기 된장국 ..
이정도면 시골밥상 맞지요요 ~
시골 살면서 직접 농사 지은것 대충 한끼 준비한듯 하지만
고기반찬 보다도 맛나게 먹을수 있는 한끼의 점심이 아닌듯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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